요즘 날씨도 좋아지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테니스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테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테니스복과 테니스 라켓 등 여성분들이 테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두고 미리 체크하면 좋을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테니스 라켓
2. 테니스화
3. 손목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
4. 테니스복 고르기
1. 테니스 라켓
테니스를 시작하시게 되면 주변에 있는 테니스 장에서 레슨을 끊고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레슨 받는 테니스 센터에서 라켓을 빌려주기도 하는데요. 나에게 맞는 테니스 라켓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선 센터에서 라켓을 빌려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에게 맞는 라켓을 알게 되면 그때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테니스 라켓 브랜드
테니스 라켓 브랜드는 매우 많습니다. 그 중 유명하고 질이 좋은 4개의 브랜드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테니스 브랜드로 가장 유명한 윌슨과 바볼렛 그리고 헤드와 요넥스 정도가 있습니다.
테니스 라켓 고르는 기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힘이 약하고 뼈대가 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니스 라켓도 남성과 같은 기준으로 고르게 되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신에게 맞지 않은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 라켓은 보통 헤드 사이즈와 라켓 무게를 기준으로 고릅니다.
헤드 사이즈는 크면 클수록 초보자들에게 좋습니다. 공을 맞출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헤드 사이즈가 크면 파워는 세지지만 방향성이 약해져서 큰 스윙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헤드 사이즈가 크면 컨트롤이 쉬워지지만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 많은 근력을 요구합니다. 라켓의 무게는 260g 에서 28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보통 성인 남성이 사용하는 테니스 라켓은 300g 정도 됩니다.
2. 테니스화
제가 생각하기에 테니스 시작할 때 구비해야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테니스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맞지 않는 테니스화는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고 테니스 코트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테니스화를 신어야 하는 이유
테니스 코트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마다 신어야 하는 테니스화가 다릅니다. 테니스화 밑창의 디자인이 다른데요. 베스트는 코트 종류별로 테니스화를 구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테린이 이고 테니스 코트를 바꿔가며 연습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실내 테니스장은 보통 하드 테니스 코트 이기 때문에 하트 테니스 코트에 맞는 테니스화를 구비하거나 또는 요즘 나오는 모든 코트용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니스 코드 종류에는 하드 코트, 클레이 코트, 잔디 코트가 있습니다. 하드 테니스 코트는 클레이 테니스 코트와 잔디 테니스 코트보다 덜 미끄럽습니다. 마찰력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신발 밑창이 매끄럽지 못하고 굴곡이 있다면 쉽게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테니스화 밑창은 모두 고른 편입니다.
클레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고 나면 신발 밑창에 클레이가 박히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하려 해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런 게 그 테니스화로 하드 테니스장에서 사용하게 되면 코트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테니스화는 보통 딱 맞게 신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잔디 테니스장에서 신을 것이라면 부상 방지를 위해서 더욱 딱 맞게 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하드 코트에서 신는 테니스화라면 반 사이즈 업해서 신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하트 코트는 미끄러짐이 없기 때문에 테니스를 하다가 발가락이나 발톱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손목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입니다. 테니스를 치면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테니스를 치기 전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 운동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평소 약했던 신체 부위를 미리 안전하게 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손목이 약해서 손목 보호대를 항상 끼고 테니스를 칩니다. 무릎이 약하신 분은 무릎 보호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약한 부위가 아니더라도 테니스를 하면서 부상당할 수 있는 손목은 미리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주어야 오래 자신이 원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땀을 닦을 수 있는 아대보다는 손목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보호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손목 보호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제가 사용 중인 제품에 대한 정보를 남겨놓겠습니다.
어썸웰
더나은 삶, 어썸웰이 도와드릴게요 - 어썸웰 손목키퍼
www.awesomewell.co.kr
테니스 엘보란?
테니스 엘보란 아래팔에는 손목을 손등 방향으로 들어 올릴 수 있는 근육이 힘줄이 돼서 팔꿈치와 이어집니다. 이 힘줄이 과도하거나 또는 반복적인 사용으로 변성 또는 파열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팔을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테니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발생됩니다. 그래서 테니스 엘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정확한 병명은 외측 상과염입니다. 테니스 엘보의 원인으로는 손목 및 팔꿈치를 장시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직업을 가지거나 사고나 부상을 입은 경우 그리고 야구, 골프, 테니스 등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즐기는 경우입니다.
4. 테니스복 고르기
아마 모든 여성분들이 테니스를 시작하기 전 가장 신중하게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테니스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테니스를 시작할 당시 무엇을 입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경험해봤을 때 추천할만한 여성 테니스복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원피스 VS 투피스
테니스복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편안하고 시원한 의복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많이 뛰어다니는 운동이기 때문에 저는 생각보다 원피스는 많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원피스보다는 투피스 테니스복을 추천합니다.
테니스 스커트 VS 반바지
테니스 하면 테니스 스커트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테니스 스커트는 우리가 평소에도 자주 입는 일상복이기도 합니다. 테니스 스커트는 속바지와 함께 착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바지보다 테니스 스커트가 더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테니스 스커트는 매우 편합니다.
테니스는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는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통기성이 중요하고 테니스 스커트는 통기성이 좋은 속바지와 함께 입으면 매우 편하고 시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추워지는 계절에는 반바지를 추천하고 여름에는 테니스 스커트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여성 테니스복 하의
아직 태린이는 공을 서브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서브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테니스복을 구비해놓는 것도 좋겠죠. 테니스는 서브의 기회가 2번 주어집니다. 그래서 테니스공을 두 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한 손에 공 2개를 가지고 있기가 힘듭니다. 보통 남자 테니스복 반바지는 길이가 길어서 주머니 안에 넣을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 테니스복은 길이가 짧아서 주머니가 없는 경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속바지 안에 주머니가 있는 하의가 좋은데요. 저는 룰루레몬 제품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주머니가 없는 하의를 이미 구매하셨다면 테니스 볼 클립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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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약관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 유한회사(이하 “룰루레몬”)은 귀하의 편의를 위하여, 귀하께서 본 이용약관(이하 “본 이용약관”)에 포함된 조건들과 고지사항들을 (룰루레몬의 쿠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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